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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양맛집 (5)
민여위-

백운게장 주소 : 경기 의왕시 학현로 170-29 나는 게장을 유난히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간장게장쓰~ 20대 초반에 간장게장 맛집을 그렇게 찾아다녀서 강남, 인천, 양재 등등 돌아다니면서 간장게장이란 맛집은 다 돌아다녔었는데 (이 때, 식비가 어마어마 했음. 100 이상..) 지금은 쪼끔 사랑이 식었다가 친구가 안양 놀러온다면서 보내준 맛집 링크에 여기가 있는걸 보고 눈이 뒤집혔다 낄낄 일단 백운호수쪽 음식점들은 웬만해선 차를 타고 가야한다. 그래서 가격이나 음식 맛을 꼭 잘 찾아보고 움직여야 자차가 없는 나 같은 사람들이 카쉐어링을 해서 먹으러 갔을 때, 후회가 없다 ㅋㅋ 여튼 이것저것 찾아봤을 때 아 여기는 가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코나를 빌려 부릉부릉 출발했다. 메뉴판은 요기 가게 내부..

여기는 이미 지역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라 딱히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딴 곳에서 찾아와서 먹을만하다 생각들어서 포스팅한당 일단 남부식당 기본 컨셉은 정육식당이고 내가 첨가서 놀랬던 몇가지 포인트는 이거다 1. 한우 한마리 세트가 5~6만원인데 그거사면 육회가 공짜임. 육회 양 꽤많음 2. 한우초밥 10피스짜리가 있는데 고기뿐만 아니라 같이 나오는 참기름+마늘소스가 작살남 3. 볶음밥이 진짜 꿀맛인데, 볶음밥용 고기라 해서 돼지고기 또는 소고기 선택해서 같이 볶을 수 있음 일단 사진부터 고고 이 날도 늘 그랬던 것처럼 한우 한마리를 시켰음. 아 물론 상차림비 따로 2~3천원이였던 것 같다 고기 넘 좋고요 시키면 기본 국물로 사골국물같은걸 주시는데 이것또한 너무 존맛임 아까 위에 한우한마리 시키면..

아니 나는 여길 지나갈 때마다 뭔가 고오급진 양식, 와인, 소개팅 하기 좋은 곳...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가게 앞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쇼크먹음. 이걸 무슨 음식이라 하지.. 딤섬이랑 튀긴 족발 뭐 이런거 판다 그래서 담에 꼭 가보기로 하며 벼루다가 갔다 !!!! 블로거처럼 외관 함 찍어봄 누가 봐도 양식집처럼 생기지않음...? 왜 스팀하우스인지 먹고 난 지금은 알겠다 메뉴판임.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쏘쏘 가격 나는 2인 세트 메뉴에 탄탄면을 얼큰한 새우 탕면으로 바꿨고, 샤오롱바오를 추가함 일단 저 위의 친구들은 육즙+식감 너무 환상적 ㅠ 이것만 따로 포장해서 또 먹고싶단 생각이 백만번은 들었음. 아주 굿굿 아래는 튀긴 족발인데 옆에 보면 라이스페이퍼를 튀겨서 같이 주신다. 같이 먹..

인덕원과 평촌 사이에 살면서 계속 같은 곳을 가기엔 질리니까 새로운 음식점을 시도해보는데 블로그엔 그 중에서도 좀 성공한 케이스들만 올리는 편이다. 지금 업로드하고 있는 고기집도 마찬가지ㅠ 평소에 목살은 좀 퍽퍽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거의 먹지 않고 삼겹살만 찾는데 여긴 처음으로 목살이 맛있는 부위라고 알게해준 곳이다 ㅋㅋ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어김없이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고기는 맛있었다. 가면 거의 목살만 시키는거 같은데 일단 숙성된 고기이고, 나오자마자 고기 상태가 좋다는 생각이 확든다. 보통 고기는 사장님이 와서 구워주시는데 몇번 안뒤집고도 핵맛있는 고기가 나온다. 이런 사람들이 기술직이고 전문직이 아닐까..? 나는 그냥 나부랭이다... 여기 고기는 질릴 일이 거의 없어서 시키지 않으려다가 반신반의로 ..

오랜만에 대게 먹으러 간대서 아침부터 들뜬날 😎 베프가 쏜다길래 미안함 반 씐남 반으로 퇴근하고 쫒아갔다. 원래 사당에 미남대게라고 거기만 좀 자주갔었는데 사당이면.. 너무 인구 밀집지역이라 코로나 걱정되기도 하고 다른 곳에 한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평촌역에 있는 .. 지나가면서 큰 대게가 가게 밖에 달려있는 것만 봤던 곳으로 갔다 위치는 요기 아래 링크 참조. 나도 지도 딱 나오고 주소 딱 나오게 하고 싶다. 하지만 정보 부족 ㅎ 알아보긴 귀찮으니 URL로 대신한다 네이버 지도 크래버대게나라 안양점 map.naver.com 대게 2kg인가 2.5kg인가 시키고 대게가 쪄질동안 코스처럼 다른 찬들이 나오는데 퀄리티가 상당해서 놀랬다. 사실 반찬도 반찬인데 가게 딱 들어서자마자 대게집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