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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위-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걸까...? 벌써 제주도 마지막날이다 (이였다..) 짐 챙기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숙소에서 일찍 나섰다 밥집을 한참 찾다가 마지막 행선지인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에 분식집으로 갔다. 이름은 엉클통김밥!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은 괜찮았다. 다만 물컵이나 수저같은 것의 위생상태는 영.. 그래서 물을 입에도 안댔었다 ㅋㅋ 옆에 주차장이 바로 있어서 그 점은 편리했다. 누군가 가게 된다면 굴비김밥은 추천! 매체로만 접하던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드디어 와봤다 ㅋㅋㅋ 너무 개발자같아서 안오려고 했는데 워낙 궁금한 곳이라... 요건 신기했다 내 넥슨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동안 했던 넥슨 게임과 게임 닉네임을 json에 담아서 출력해주는 키오스크다 ㅋㅋ 뒤에 보면 저 ..

오늘 날씨 좀 괜찮으면 예정대로 둘러보려고 했으나 어제보다 더 비바람이 ^^... 아오 젠장 일단 아침밥부터 먹으러 갔다. 요기는 미향해장국. 둘다 맛있었다 다만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길가 주차 해야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좀 있음. 다른건 굿굿 진짜 비도 그렇고 바람도 그렇고 역대급이라서 예정에 없던 한화 아쿠아 플라넷을 들렸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좀 더 싸게 구입! 성인되서 보니 더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관심가지고 엄청 재미나게 봤다 ㅋㅋ 두번째는 스누피가든! 회사분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사진찍을 곳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스탬프투어가 있길래 우비사서 비 쫄딱 맞아가며 다 완성했지만 ... 보상은 뱃지 2개.. 부득 실내 컨텐..

원래 짜놨던 여행계획과는 너~~~~무 괴리가 큰 날씨여서 전면 수정해서 돌아다녔다 ㅋㅋ 비가 왜 오냐고 대체....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원래 성산일출봉부터 동부 쪽을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바람이 억세게 치는 바람에,, 일단 남부쪽으로 향했다. 배고프니깐 밥집부터 갔는데 요기는 오전열한시 라는 곳이고 재작년에 친구들이랑 방문했던 곳이다 너무 맛있었어서 또 찾아옴 사진에서 아래있는 땅콩크림소스 전복 볶음밥?이 매우 맛있다 딱 요 2개 조합이 좋은듯 동치미국수는 별로였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엉또폭포를 보러갔는데 왠걸^^ 폭포에 물한방울도 안보여서 내려오는 길에 꽃밭만 구경하고 왔다 그 담으로 향한 곳은 대포 주상절리! 처음 가보는 곳이였다 (아마도?..) 여기가 제주도에서 본 곳 중에 풍경..

얼마만에 가는 여행인지,,, 몇달 전부터 비행기 예매하고 렌터카, 호텔 예매하고 들떠가지고는 열심히 준비했다 ㅋㅋㅋㅋ 오빠가 선구리까지 사줌 낄낄 오매불망 기다리던 드디어 여행날 ㅠㅠㅠㅠ 지긋지긋하게 일하다가 잠시 일탈할 황금같은 연휴 일주일이 이렇게나 반가울 수 없었다. 대신 업무를 진행해주실 동료분들께는 죄송하지만,,,,ㅠ 평소 휴일 기상시간보다 비교적 일찍 일어나서 정부과천청사 정류장으로 항했다. 아침부터 배고파서 근처 맥날에서 오랜만에 맥모닝쓰 나는 치킨치즈머핀이 젤좋다 배불리 챙겨먹고 버스 시간 맞춰 정류장으로 향했다. 인터넷에 최신 정보가 없어서 부랴부랴 찍은 사진들. 누군가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코로나19가 너무 길어지고 성행하고 있어서 여행간다는게 사실 좀 누군가에게 죄송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