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여위-

만나분식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외근갔다가 택시타고 복귀하는 길에 맛집이라고 찾아서 들린 분식집 무거운 하드웨어를.. 낑낑 대며 들고 지하로 내려가서 한참 찾았다 메뉴판과 주위 전경은 요기. 자리가 막 그렇게 많지는 않다 내가 갔을 땐 이미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조금 지나있어서 자리가 있었던 것 같음. 떡볶이 정식 하나랑 라면 하나 시켜서 무한도전보며 먹었다. 결론은 맛있었다. 배고팠을때 먹었던 걸 감안해도 떡볶이가 상당히 맛있었음. 이런 곳에서 하는 음식의 위생치고는 괜찮았고 아주머니분들도 매우 친절했다 담에 대치역 올 일이 있으면 누군가 데리고 또 오고 싶댱. 혼자서 배 터지게 먹음

부타이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8길 22 친구가 예약제 매장에서 어렵사리 구해준 프라이탁 가방을~~~~~~~! 드디어 받는 날 삼성역에서 만나서 친구가 찾아준 맛집인 부타이로 갔다,, 넘 고마워서 저녁은 내가 삼 >_ㅇ 여기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가게 내부를 찍기는 힘들었고 바 형태의 테이블이랑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5~6개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은 히레카츠 정식, 마제소바, 히레카츠 산도를 먹었다 아주 많이 시킴. 마제소바는 보통맛, 매운맛 있대서 우린 맵찔이지만 도전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참담) 재방문 의사 있는 돈카츠가 아~~~주 맛있는 맛집이다. 육즙이 살아있다는 말이 여기를 두고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여튼 추천 맛집이다 굿굿

딱 세번째 방문하는 랍스터 뷔페인 바이킹스워프. 삼성역점은 첨와본다. 전엔 와 미친 개비싸~ 이 생각만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어느 음식점이든 가격은 다 있어서 양보단 질이지 쪽으로 기울었는데 (물론 여기만큼 비싸진 않지만) 여긴 인당 백달러라는 금액을 내고 와서 먹을만한거같음 일단 입구에서 방역을 위해 많은 장비를 통과해야하는데 내가 젤 신기했던건 다이슨하고 콜라보한 아래의 요 손씻는 곳. 바람까지 같이 나오는 수도꼭지라니... 혁신 이 날 랍스터는 5마리정도 먹었다. 적당하게 먹고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즐겼음. 나올때 바지가 터지는게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흑흑 아래 랍스터랑 간장새우랑 육회는 내가 가져다 먹는 음식이다 셋 다 아주 만족쓰 아래 해산물은 해산물 코너에 가서 먹고 싶은거 4개를 말..

회사 사옥이 삼성으로 이사가서 드디어 나도 회사 근처에 맛집들이 좀 생겼다!!!! 원래 용산이여서 이게 서울인지.. 시골인지.. 알고 있는 브랜드라곤 이디야 씨유가 다였는데 ㅠㅠㅠ 드디어 나도 점심에 강남! 코엑스! 가볼 수 있다! (사실 피곤해서 잘 안나감) 같은 사무실 여직원분들하고 같이 버거집을 갔다. 이름은 크라이치즈버거~ 두분은 가봤다는데 난 처음이였다 ㅎ 갔더니 사람 우글우글하고 줄도 서있어서 으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리 간격도 괜찮고 칸막이도 잘되어있어서 다행이였다. 딱봐도 내 버거는 가운데꺼다 난 야채를 먹지 않기때문 후후.. 수제버거답게 패티 너무 맛있었고 그냥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았다. 오늘은 제로콜라 안먹고 마운틴듀로 먹음 ㅠ 존맛 이거 먹고 그 담날 또 간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