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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바이킹스워프 삼성코엑스점

꿀땡이 2021. 7.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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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번째 방문하는 랍스터 뷔페인 바이킹스워프. 삼성역점은 첨와본다. 전엔 와 미친 개비싸~ 이 생각만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어느 음식점이든 가격은 다 있어서 양보단 질이지 쪽으로 기울었는데 (물론 여기만큼 비싸진 않지만) 여긴 인당 백달러라는 금액을 내고 와서 먹을만한거같음

일단 입구에서 방역을 위해 많은 장비를 통과해야하는데 내가 젤 신기했던건 다이슨하고 콜라보한 아래의 요 손씻는 곳. 바람까지 같이 나오는 수도꼭지라니... 혁신


이 날 랍스터는 5마리정도 먹었다. 적당하게 먹고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즐겼음. 나올때 바지가 터지는게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흑흑 아래 랍스터랑 간장새우랑 육회는 내가 가져다 먹는 음식이다 셋 다 아주 만족쓰


아래 해산물은 해산물 코너에 가서 먹고 싶은거 4개를 말하고 테이블 번호를 이야기하면 가져다주신다 첨 먹은 4개는 전복 해삼 북방조개 참소라 상태 매우 싱싱하고 비린내 1도 안남 물론 해산물 잘먹은 내기준 ㅎ


단새우, 연어, 방어? 였고 얘도 초밥/회 코너가서 이거이거 떠주세요 하면 바로 썰어서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주신다 굿굿


얘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시는 음식인데 랍스터 갈릭 커스터드? 뭐시기였는데 내 스타일 X


갈비찜 존맛이고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 살살 녹는 흰살 생선에 소면이랑 먹는 건데 그냥 별 감흥없었다 이런건 별로 내취향이 아님 ㅎ 하지만 그런걸 가릴 처지인가 일단 입에 넣고봄


수비드 스테이크랑 왕갈비? 였는데 아주 맛있음 굽기도 적당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딱 좋았다


가리비 볶음밥은 심심해서 옆에 간장새우랑 먹기 좋았고 육회는 간이 잘되어있어서 저정도 크기 담겨있는 걸로 4접시는 먹은 듯


베이크드 랍스터랑 치킨 스테이크. 치킨은 많이 먹어본 그 맛이고 베이크드 랍스터는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한 입 먹고 바로 안먹은 새우 맥앤치즈. 개별로


해산물 한번 더 리필해먹고..


바로바로 썰어서 주시는 망고랑 체리, 내가 젤 좋아하는 파인애플 한바가지 먹었다 ㅎㅅㅎ 평소에 과일을 먹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오늘 좀 많이 먹으려고 노력함. 원래 뒤에 폴바셋 아아랑 젤라또 먹은 것도 있는데 막바지라 급하게 먹는다고 사진 못 찍음 ㅠ


아래는 블로그가 생각나서 갬성있게 찍어보려 노력한 바이킹 스워프 외관 ㅋㅋㅋㅋㅋ


폐장시간 딱 맞춰서까지 먹고 나오느라 사람이 없어서 천장만 바라보는 사진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돈만 많으면 한달에 한번 가고싶다 여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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