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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위-

배프가 취미로 즐기는 몇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 게임, 알코올, 탁구가 있다 요즘은 고냥이 키우기까지 ㅋㅋ 게임은 같이 즐기는 취미라 내가 어느정도는 잘 아는 분야여서 뭔가 선물해줄 수 있었는데 정작 젤 건강한 취미라고 생각되는 (내 기준) 탁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런지 재미나게 즐길 수 있게 서포트 해준 적이 없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탁구채를 선물해주려는데 문제는 내가 하나도 모름;; 그래서 티안나게 평소에 슬쩍슬쩍 정보를 얻다가 결국 스마트스토어 운영하시는 사장님께 ,, 질문 ,, 늦은 시간 임에도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ㅠ 그래서 더 비교없이 요기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사장님이 추천해준 조합대로 주문했다 조합이라하면.. 탁구채는 그 나무판 말고도 러버라고 하는 고무판?도 같이 ..

집에 애완동물도 키우고 있고 안양집에 있는 파티션에 뭔가 집게로 사진 꽂아놓고 꾸미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근래 카메라를 뒤적뒤적했었다 근래라 해봤자 글을 쓰는 지금이 아니고.. 한 두세달 전쯤이니까 하여튼 옆에서 맴맴 지켜보던 베프가 갑자기 깜짝선물을 해줘서 기록삼아 남기는 포스팅 박스 위 봉투는 귀염귀염한 편지☺️ 센스있게 폴라로이드 필름까지 두박스나 줬다 넘 고마버.. 사진찍는 기능도 있고 갤러리에서 사진 프린트도 가능해서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저어기 버튼 위 LCD로 실시간 찍히고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음. 인스탁스 옛날에 쓰던 것 보다는 확실히 발전했다 폴라로이드! 프린트 하기 전에도 프레임이나 색상 필터같은 걸 선택할 수 있게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베ㅣㄹ 굿이다. 좀 아쉬운 건 충전선이 5핀 이..

아니 나는 여길 지나갈 때마다 뭔가 고오급진 양식, 와인, 소개팅 하기 좋은 곳...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가게 앞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쇼크먹음. 이걸 무슨 음식이라 하지.. 딤섬이랑 튀긴 족발 뭐 이런거 판다 그래서 담에 꼭 가보기로 하며 벼루다가 갔다 !!!! 블로거처럼 외관 함 찍어봄 누가 봐도 양식집처럼 생기지않음...? 왜 스팀하우스인지 먹고 난 지금은 알겠다 메뉴판임.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쏘쏘 가격 나는 2인 세트 메뉴에 탄탄면을 얼큰한 새우 탕면으로 바꿨고, 샤오롱바오를 추가함 일단 저 위의 친구들은 육즙+식감 너무 환상적 ㅠ 이것만 따로 포장해서 또 먹고싶단 생각이 백만번은 들었음. 아주 굿굿 아래는 튀긴 족발인데 옆에 보면 라이스페이퍼를 튀겨서 같이 주신다. 같이 먹..

회사에 치여 살다보니 이제서야 밀린 포스팅 흑흑 사실 할 시간은 있었는데 쉰다는 핑계로 사진이랑 글쓸 거리만 대~충 모아놨던 것 같다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어느 주말, 갑자기 라제비가 너무 땡겨서 18년도 내가 입원했었던 중앙대 근처로 갔당 중앙대 병원 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퇴원 후 매년 정기검진 받으러 올 때 혼자 홀짝홀짝 들렸던 곳. 난 시장이 좋다 ㅋㅋ 흥정 뭐 이런건 옛 이야기지만 뻔한 상술같은게 별로 없고 그냥 진짜 생계를 위해 판매하는 사람들뿐이라 더 정감간다 하튼 대충 검색해보니 시장 이름은 흑석시장인 것 같다. 거기 쓱 따라들어가면 3대천왕에 나왔다는 수목식당이 있는데 내가 처음 왔던 때에도 방송출연을 했었나..? 모르겠다 맛집이라 사람은 좀 있음. 나는 본래 목적인 라젭를 시켰다 가격은..

나는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개발자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 통장에 160만원정도 찍혔을 때,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 기분이였고 이렇게 큰 돈을 가지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매년 쥐꼬리만큼씩 연봉은 올랐고 그에 따라 월급도 올랐지만 주변은 너무나도 달라져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의, 식, 주라 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돈과 환경으로는 10년 뒤, 20년 뒤의 내 의식주를 절대 보장할 수 없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아가며 고민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가? 답은 아니다 였다 물론 지금 쓰고 있는 이 블로그가, 애드핏을 신청했다는 이 사실하나가 자유를 백프로 보장해줄 순 없지만 첫 발을 내딛게 해주고 내 의지..

회사 사옥이 삼성으로 이사가서 드디어 나도 회사 근처에 맛집들이 좀 생겼다!!!! 원래 용산이여서 이게 서울인지.. 시골인지.. 알고 있는 브랜드라곤 이디야 씨유가 다였는데 ㅠㅠㅠ 드디어 나도 점심에 강남! 코엑스! 가볼 수 있다! (사실 피곤해서 잘 안나감) 같은 사무실 여직원분들하고 같이 버거집을 갔다. 이름은 크라이치즈버거~ 두분은 가봤다는데 난 처음이였다 ㅎ 갔더니 사람 우글우글하고 줄도 서있어서 으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리 간격도 괜찮고 칸막이도 잘되어있어서 다행이였다. 딱봐도 내 버거는 가운데꺼다 난 야채를 먹지 않기때문 후후.. 수제버거답게 패티 너무 맛있었고 그냥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았다. 오늘은 제로콜라 안먹고 마운틴듀로 먹음 ㅠ 존맛 이거 먹고 그 담날 또 간건 안비밀

인덕원과 평촌 사이에 살면서 계속 같은 곳을 가기엔 질리니까 새로운 음식점을 시도해보는데 블로그엔 그 중에서도 좀 성공한 케이스들만 올리는 편이다. 지금 업로드하고 있는 고기집도 마찬가지ㅠ 평소에 목살은 좀 퍽퍽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거의 먹지 않고 삼겹살만 찾는데 여긴 처음으로 목살이 맛있는 부위라고 알게해준 곳이다 ㅋㅋ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어김없이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고기는 맛있었다. 가면 거의 목살만 시키는거 같은데 일단 숙성된 고기이고, 나오자마자 고기 상태가 좋다는 생각이 확든다. 보통 고기는 사장님이 와서 구워주시는데 몇번 안뒤집고도 핵맛있는 고기가 나온다. 이런 사람들이 기술직이고 전문직이 아닐까..? 나는 그냥 나부랭이다... 여기 고기는 질릴 일이 거의 없어서 시키지 않으려다가 반신반의로 ..

오랜만에 대게 먹으러 간대서 아침부터 들뜬날 😎 베프가 쏜다길래 미안함 반 씐남 반으로 퇴근하고 쫒아갔다. 원래 사당에 미남대게라고 거기만 좀 자주갔었는데 사당이면.. 너무 인구 밀집지역이라 코로나 걱정되기도 하고 다른 곳에 한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평촌역에 있는 .. 지나가면서 큰 대게가 가게 밖에 달려있는 것만 봤던 곳으로 갔다 위치는 요기 아래 링크 참조. 나도 지도 딱 나오고 주소 딱 나오게 하고 싶다. 하지만 정보 부족 ㅎ 알아보긴 귀찮으니 URL로 대신한다 네이버 지도 크래버대게나라 안양점 map.naver.com 대게 2kg인가 2.5kg인가 시키고 대게가 쪄질동안 코스처럼 다른 찬들이 나오는데 퀄리티가 상당해서 놀랬다. 사실 반찬도 반찬인데 가게 딱 들어서자마자 대게집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