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내돈내산
- 아마존릿코드
- 코딩테스트사이트추천
- 제주맛집
- 인덕원역맛집
- 삼성역맛집
- 인덕원고기집
- 릿코드
- 인덕원고기
- 코딩테스트
- 삼성맛집
- 구글릿코드
- 제주볼거리
- 프로그래머스
- 인덕원맛집
- 코테사이트
- 안양고기
- 프로그래머스코딩테스트
- 인덕원존맛
- 강남역맛집
- 평촌카페
- 알고리즘
- 안양맛집
- 제주놀거리
- 인덕원카페
- 알고리즘해시
- 개발자알고리즘
- 코딩테스트사이트
- 개발자취업
- 애플릿코드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65)
민여위-

얼마 전 올리브영을 가서 핸드크림을 사는데 향을 맡자마자 생각이 난 친구가 있어서 크림을 전해줄겸 약속을 잡고 홍대에서 만났다 매번 날 너무 잘챙겨줬는데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만나자마자 내가 선물을 받아벌임..짜슥 ,, 손청결제 코로나새끼 무찌르고 잘쓸게ㅠ 우연치않게 보현이가 좋아하는 다이노탱 전시회를 홍대에서 한다고해서 점심먹고 바로 호다닥 가보기로 했다 점심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결국 검증된 맛집으로 꼬우꼬우. 홍대 온미동이다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안심카츠 2개 주문아니 이게 돈까스가 맞나요..? 너무 부드럽고 육즙 퐝퐝임. 샐러드는 손도 안댔지만 돈까스는 다먹었고 밥은 양심상 한숟가락 남김 ㅎ 든든히 채우고 다이노탱 전시회루 갔다. 블로그에서 보기엔 원래 웨이팅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

5월 초에 예상치 못하게 쭉쭉 휴가를 쓸 수 있어서 어린이는 아니지만 어린이날 뭐하고 놀지.. 하고 생각하다가 처음엔 민속촌을 가려고 했다 근데 전날 비소식^^... 우린 항상 이랬었지.. 뭐만 하려고 하면 비와ㅠㅠ 그래서 여튼 예약한 차를 취소하고 베프가 안가봤다던 인사동을 가보기로 했다! 왜 우리 사진만 찍고 주변은 하나도 찍지 않았을까..? 소품샵이 많아서 요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캐리커처도 그려서 액자에 넣었다 너무 귀여움 ㅎㅅㅎ 그렇게 두시간? 돌아다니다가 쌈지길 바로 앞에 있는 전통 찻집에 들어갔당 맨날 먹는 건 사진으로 남기는 나란 돼지이름만 봐도 맛있을거같은 꿀가래떡튀김이랑 국화꽃차, 모과차를 시켰다 평소에 따땃한건 거의 안먹고 아아만 챙겨먹는 우리 둘은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당 도란도란 이야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정말 많은데.. 출퇴근 아니고서야 진짜 잘 안나가는거같다.. 대중교통 타기도 무섭고 ㅠㅠ 사람많은 곳가서 마스크 꼭꼭 써도 괜히 걸리는거 아닌가 싶고.. 증말 답답할 때 한번씩 나가는데 고때의 기록들이당 학생일 때 홍대에서 진짜 자주 갔던 그남자의 볶음밥이라는 음식점인데 추억겸 베프한테 소개해주고 싶어서 데려갔다! 예전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여전히 맛있었음 나는 가면 항상 김치 삼겹을 먹는 거 같다 새로운 메뉴를 잘시도하지않는편 ㅋㅋ 길거리 구경하다가 평소에 과일을 잘 챙겨먹지않는 우리를 위해서 검색검색하다 들어간 카페. ㅇㅏ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어디지..? 아 리버웨이다 홍대 리버웨이! 음료 맛 쏘쏘 디저트맛도 쏘쏘 또 슬렁슬렁 돌아다니다가 ..

어우 제목쓰면서도 벌써 또 먹고싶은 맛집 베프가 가보재서 별생각없이 갔는데 대에박 진짜 너무 맛있어서 올림 ㅠㅠㅠㅠㅠㅠ 난 얻어먹은 사람이기때문에.. 영수증 사진이 없지만 무튼 너무 맛있음 위 사진들이 메인 메뉴 나오기 전 찬들 .. 저 오뎅탕은 상상하는 그 맛인데 철판 위에 있는 계란죽? 계란탕? 저게 진챠진챠 잘어울리고 존맛임. ㅠㅠ 불삼겹이랑 불막창 시켰는데 아래처럼 나옴 사진으로 다 안담기지만 .. 막창 하나듀 안 질기고 삼겹살도 맛있슴다 ㅠㅠ .. 굳이 둘이 비교하자면 막창 > 삼겹살 .. 그래서 1인분 추가해서 먹고 밥도 비벼먹음 볶음밥까지 맛있는 여기는 대체.. 강추입니당 .. 인덕원 방문한다면 최성우랑 투탑으로 꼭 가볼 맛집

겹벚꽃이란 단어를 친구 통해 처음 듣고 날잡아서 각원사라는 절에 구경가기로 했다. 주말 아침부터 붕붕이 하나 빌려서 씐나게 출발~ 평소 나는 야채를 입에도 안대지만? 그래도 절에 꽃보러가는 기분내기위해 한식집에 방문했다 나는 뭐였지 잭슨산나물돌솥밥..? 뭐.. 내가 싫어하는 그 향에 그 맛이였지만 친구들이랑 먹어서 그런가 그날은 맛있게 싹싹 먹었당 아래는 풀떼기 사진 각원사 가는 길목에 있는 소나무 향기라는 곳이였는데 가게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당 다만 주차가 좀 불편함 ㅜㅜ 한 2분?정도 차타고 가니 각원사 보이구 꽃이 만개해 있어서 이미 초입부터 너무 예뻤다ㅠ 근데 가자마자 소나기와서 매우 당황 ㅎ 비 쪼꼼 맞으면서 사진찍다보니깐 곰방 그쳤다 너무 예뻤음 ㅠㅠㅠㅠ 사진 열~심히 찍고 이뿌게 나온..

블로그란,, 잊을만하면 의무감에 글을 쓴다. 벌써 5월이라니ㅠㅠ 시간만 빨리 가고 나는 뭐하고 사는지 잘모르겠다 ㅋㅋㅋ 채연이랑 보현이랑 이수에서 만났다 원래 삼숙이 땡기기로 했는데 삼숙극혐자가 있어서 메뉴 변경,, 원래 배떡이 유명한 로제떡볶이인데 엽기떡볶이가 맛을 뛰어넘는다고 해서 찾아감 결론은 위와 같다... 진챠 맛있음. 엽떡을 매장에서 먹는 것도 오랜만인데,, 질리지않는 로제맛은 첨이다 나중에 내 베프랑도 먹어야지 다짐하고 최근에 점심으로 땡김 ㅎ❤️🔥 와플먹고 싶어서 숭실대로 넘어가는 중에 보현이가 산 헤드폰 껴봤는데 와. 우 성능 진짜 좋음 꽂혔던 백현의 밤비를 들으면서 버스에서 내렸다 부릉 로투스 와플 먹어주고~ 나는 시나몬 가루는 항상 뺌 너무 실헝.. 이제 또 카페를 가줘야해서 이시언..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진짜 열심히 노력하여 국비유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ㅠㅠㅠ 진짜 대단해,, 나였으면 회사다니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뭔가를 지속할 힘이 없었을텐데 ㅠㅠ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나도 기뻤다. 그래서 동기였던 친구 1명과 같이 으쌰으쌰 일했던 책임님과 함께 강남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말이 브런치였지 굉장하게 식사함 ㅎ_ㅎ 아주 좋다 아웃백은 옛날엔 생일때나 가는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카드할인 통신사할인 이것저것 하다보면 뭐 다른 식당이랑 별반 차이도 없고 나쁘지않다 !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 블랙 뭐시기 스테이크 420g짜리.,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었다. 투움바는 소스를 더 달라고 해서 추가해서 먹는게 ..

글쓴지 꽤 오래되었는데 우편을 계기로 밀었던 포스팅 시작,, 이걸 취미라고 해야하나,,? 딱히 구분지을게 없어서 취미라고 적었다. 고지서, 약관 등등,, 옛날엔 우편으로 받았던 문서를 요즘엔 다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내 집 우편함은 항상 텅텅 비어있었다 재택이라 집에서 투닥투닥 하다가 점심먹으러 온 내 베프가 우편을 가지고 와쥼. 뜯어보니 내가 기부하고 있던 단체에서 이런 우편을 보내줬다 ㅠㅠ 잊고 살고 있었는데 갬동,, 큰 금액도 아니고 월마다 내가 아무 부담없이 이체할 수 있는 소정의 금액만 하고 있었을 뿐인데 이런 식으로 마치 내 안부를 묻듯 보내는 우편이 가끔 온다.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듯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청소년,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어린시절 이란걸 어느 정도..